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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 공간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핵심 가치 전달하기

브랜드 가치를 고객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를 제작하고 싶으신가요?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 리뉴얼과, 오프라인 부스라는 공간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치로 유형 테스트를 활용해 보세요!

[EO] 공간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핵심 가치 전달하기

EO,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미디어

이번에 스모어에서 소개 드릴 고객사는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미디어 “EO”입니다.

EO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기업가정신을 널리 알리는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미디어 기업입니다. EO는 창업자뿐만 아니라 주체적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모두에게 기업가정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기업가가 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그들을 연결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혁신을 만들어 내는 창업가, 투자자와 같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콘텐츠화해서 소개하고 있죠. 나도 할 수 있다는 꿈을 심어주며 멋진 도전까지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스타트업 세상의 디즈니와 같은 기업입니다.

EO는 이번에 첫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스모어로 제작한 “당신은 어떤 ‘빌더’인가요?” 유형 테스트를 통해 부스 참여자분들이 공간에서 EO라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EO의 event planner and producer인 효빈님에게 어떻게 EO의 첫 오프라인 부스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했는지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눠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효빈님, 반갑습니다. 먼저 “EO”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기업가정신과 기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미디어 스타트업 EO의 이효빈입니다. 소개를 위해 EO의 현재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지금 EO라는 브랜드는 저희의 핵심 메시지를 기업가(entrepreneur)에서 빌더(builder)로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 있어요.

‘우리가 콘텐츠로 해내고 싶은 게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해 저희 내부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다들 이런 마음이 있었죠. 창업자가 굉장히 외롭잖아요. 아무도 나의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믿어주지 않을 때 스스로를 믿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니까요. 더 나아가 사람들에게 설득까지 시켜야 하죠. 그래서 그동안 EO는 “Entrepreneur”라는 단어에 포커스를 맞춰, 그 외로운 여정 속에서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만 할 수 있어도 우리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라는 믿음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왔어요.

하지만 다양한 분들을 만나면서 저희가 담고 싶은 이야기도 더 확장되더라고요. Entrepreneur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창업자’라는 느낌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회사를 창업하지 않아도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혁신을 만들어 내고 있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Entrepreneur라는 단어는 ‘난 회사를 창업하지 않았는데? 그럼 나는 entrepreneur가 아니야’라는 방식으로 장벽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퇴근하고도 자기계발을 하시는 분들, 끊임없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실험을 진행하시는 분들, 소속된 조직 안에서 팀과 개인의 성장을 주도하고 계신 분들, 이런 멋진 분들이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다양한 페르소나를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키워드인 “빌더”로 EO의 핵심 메시지를 확장하는 브랜드 리뉴얼을 해나가고 있어요. 직장인이 퇴근하고 코딩 강의를 볼 때, EO 콘텐츠 하나를 보면서 “그래, 나도 빌더야!”라는 동기부여를 주고, 동기부여를 넘어서 정말 실행에 나서고자 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싶어요.

Q. 이번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하셨다고 들었어요. 어떤 계기로 부스에 참여하게 되셨나요?

좋은 기회가 생겨서 EO에서 첫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했어요. 저희는 여태까지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해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번 행사 참가자들이 저희 EO가 소통하고 싶은 분들의 페르소나와 핏이 잘 맞는다는 이유와, 마침 저희가 브랜드 리뉴얼 과정에 있어 다양하게 EO를 선보일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부스에 참여하기로 한 후에는 부스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부스를 통해 리드를 수집하거나 이오 콘텐츠로 전환하는 것보다는 EO가 세상에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방문자분들에게 어떠한 액션을 유도하기 전에 저희가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가치를 오프라인에서 체험을 통해 전달하는 것을 부스 운영 목적으로 잡았어요. 현장에서 방문자분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재미있는 유형 테스트를 스모어로 제작하기로 결정했어요.

Q. 제작하신 <당신은 어떤 ‘빌더’인가요?> 테스트의 기획 과정이 궁금해요.

제작한 콘텐츠에서 전달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는 “너도 빌더고, 너도 빌더야”였어요. 테스트를 참여한 분들에게 ‘천재 창업가’, ‘강인한 허슬러’와 같이 다양한 빌더 유형을 보여주고, 사실 모두가 빌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거죠.

기존 EO의 팬들 외에도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빌더 유형에 따라 CTA를 다르게 넣었죠. EO가 유튜브 채널로 유명하지만 사실 팟캐스트도 있고 이오스쿨, 그리고 뉴스레터도 있거든요. 이렇게 다양한 걸 하고 있다는 걸 사람들에게 알려주자는 목표도 있었어요. 다양한 사업들을 조명하는 데에 가치를 뒀던 거죠.

Q. 오프라인 행사를 위해 콘텐츠 외에 어떤 것들을 준비하셨나요?

현장에서 더욱더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테스트 결과 유형을 인쇄해서 카드로 선물해 드렸어요! 추억으로 남는 동시에, EO와 만난 분들이 스스로가 어떤 빌더인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매개체로 잘 작용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Q. 현장에서의 반응은 어땠나요?

저희 부스가 ‘오프라인 바이럴’이 되더라고요. 저희 부스에서 테스트를 접한 분들이 친구들을 데려와서 “너도 이거 해봐” 하며 자연스럽게 참여를 권하셨어요. 사람들이 부스 앞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문제를 푸니까, 저희도 부스 참여자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도 있었고요. 현장에서 저희 부스가 시끌시끌한 게 저희를 행복하게 했어요.

Q. 콘텐츠의 성과를 측정하셨을까요?

PR과 브랜딩이 목적이었기에 CTA 클릭률 등에 대한 트랙킹 보다는, 실제 콘텐츠 조회수와 참여 수를 주요 성과 지표로 삼았어요. 그래서 콘텐츠 조회수와 참여 수가 늘어나는 게 제일 기분이 좋았어요.

또 다른 성과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늘었어요. 그날 원래 7천 명대였는데 8천 명이 훌쩍 넘었거든요. 콘텐츠 플레이를 한 사람 거의 다 팔로우를 한거죠..! 이번 부스를 통해 우리(EO)를 재미있고 유익한 곳으로 여겨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기억해 주었으면 했는데 그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았어요.

Q. 의미 있는 첫 부스 행사에 스모어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스모어를 처음 알게 된 계기와 이번 행사에 이용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이셨을까요?

우선 스모어라는 툴을 런칭할 때부터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스모어를 통해 제작된 유형 테스트를 통해 기억하고 있었고요. 그런 성공 사례들을 보며 유형 테스트를 제작해 보고 싶은 마음도 항상 있었고요. 하지만 저희의 목표와 접목할 수 있는 지점이 많이 없어서 그동안 하지 못했죠. 그러다 유형 테스트가 부스 운영에 너무 최적화된 콘텐츠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드디어 사용하게 되었어요.

Q. 스모어에 남겨주시고 싶은 피드백이 있다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스모어를 이용하면서 스모어가 되게 똑똑한 툴이구나를 느꼈어요. 콘텐츠를 제작할 때 로고 이미지를 업로드하니까 키 컬러값이 자동으로 바뀌는 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제작한 콘텐츠 결과물이 예뻐서 좋았어요. 그래서 콘텐츠에 꼭 CTA를 넣고 싶어서 스탠다드 플랜을 이용했어요.

🙂
쉽지만 예쁜 유형 테스트 제작, 스모어에서 가능해요!
홈페이지의 [제작사례] 카테고리를 통해 스모어로 제작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둘러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스모어 블로그의 [성공사례] 카테고리를 통해 더 생생하고 구체적인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스모어 활용법을 구경해 보세요.

Q. 앞으로의 EO가 그려나가고 싶은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EO는 더 많은 ‘빌더'의 탄생이 결국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고 믿어요. 기존에 잘 해왔던 영상 콘텐츠를 넘어 빌더를 위한 혁신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고, 현재 EO Planet 플랫폼, 이벤트, 교육 사업 등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어요. 글로벌도 예외는 아니죠. 세계 무대에선 우리가 가장 잘하는 스토리텔링으로 계속해서 존재감을 넓혀가는 중이에요.

저는 우리가 만드는 콘텐츠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저는 아직도 EO 영상을 반복해 보면서 감동받고는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도 그 감동을 받고, 정성스러운 댓글을 달아주실 때마다 ‘아.. 우리가 진짜 필요한 이야기를 세상에 내보냈구나’ 하는 기쁨이 커요. 또, 저희가 만들고 있는 임팩트가 정말 감사하게도 직접적으로 보이는 게 많아서 이런 목표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브랜딩에도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어요.


유형 테스트를 오프라인 행사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해 PR과 브랜딩을 효과적으로 수행한 EO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O의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 리뉴얼과, 오프라인 부스라는 공간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치로 유형 테스트를 활용했다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의미 있는 첫 오프라인 행사에 스모어를 활용해 주시고 이번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미디어를 넘어 글로벌 스타트업 미디어로 거듭나고자 하는 EO의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EO처럼 브랜드 가치를 고객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를 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스모어로 빠르고 쉽게 제작해 보아요!

그럼 다음에도 고객의 마음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유용한 성공사례를 가져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