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테마파크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담아낸 롯데월드의 시즈널 마케팅

일상 속 짜릿한 판타지를 선물하는, 롯데월드

2025년 여름, 롯데월드는 포켓몬과 손잡고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6월부터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더 많은 이들이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발걸음을 옮기고, 무더운 여름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어요.

오프라인 테마파크의 설렘과 재미를 온라인에서도 미리 느낄 수 있도록, 롯데월드는 스모어를 통해 미니게임 형식의 바이럴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놀이공원의 유쾌한 에너지를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덕분에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었죠.

그 인기의 비결이 궁금했던 스모어가 이번 프로젝트의 비하인드를 직접 들어 보았습니다!

“썸머 시즌 테마파크의 특별한 재미를
온라인 콘텐츠에서도 느끼시길 바랐어요”

롯데월드는 올해 여름 시즌 테마파크를 위해 포켓몬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포토존, 포켓몬을 테마로 한 퍼레이드와 어트랙션, 한정 굿즈까지 기획했습니다. 그야말로 포켓몬이 롯데월드를 점령한 콘셉트의 프로젝트였죠.

하지만 결국 롯데월드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즐기는 공간이기 때문에, 더 많은 방문객이 직접 테마파크에 발걸음을 옮기게 만드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일방향의 홍보보단, 고객이 온라인에서도 테마파크의 재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현장 방문을 결심할 수 있도록 흐름을 설계해야 했죠. 바로 이 지점에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모어는 가장 효과적인 해답이 되었습니다.

“개발 리소스 없이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툴은
스모어가 유일했어요.”

고객 경험을 해치지 않을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선 꽤 많은 리소스가 필요합니다. 개발 자원 투입은 물론, 퍼블리싱 후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 대시보드까지 직접 세팅해야 하죠.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해도, 막상 구현까지 이어지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하지만 스모어는 이런 부담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 템플릿은 물론이고, 롯데월드만의 브랜드 무드를 녹일 수 있는 커스텀 옵션까지 갖춰져 있어요. 콘텐츠 제작에 개발팀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죠. 게다가 유입부터 참여율, CTR까지 마케팅 핵심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도 제공되어 외부 분석 툴을 별도로 연동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스모어로 제작한 롯데월드의 콘텐츠

✅미니 게임처럼 구성한 퀴즈 페이지

스모어를 활용해 제작한 롯데월드의 콘텐츠는 하나의 미니 게임처럼 구성됐습니다. 유저는 포켓몬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포켓몬 월드’를 꾸며가는 설정이었죠. 롯데월드는 총 5단계로 이어지는 콘텐츠 흐름 속에서 참여자가 중간에 이탈하지 않고 끝까지 몰입할 수 있도록 재미와 인터랙션에 특히 공을 들였어요.

우선 퀴즈 페이지는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구성했으며, 실제 포켓몬 월드의 포토존이나 어트랙션이 돋보일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여기에 유저의 선택에 따라 배경화면 톤이 달라지거나, 캐릭터가 추가되는 등의 반응형 요소를 더해 인게이지먼트를 높였죠. 이를 통해 ‘참여하는 재미’를 극대화하고 오프라인 방문 욕구를 자극할 수 있었습니다.

✅ 결과 페이지

결과 페이지는 유저 전환과 콘텐츠 공유를 이끌어 내는 핵심 구간인 만큼, 비주얼 완성도를 가장 먼저 고려했습니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유저가 직접 ‘포켓몬 월드’를 꾸며가는 콘셉트였기 때문에, 참여자의 선택에 따라 결과 페아지 메인 이미지도 달라지도록 했죠.

결과 화면이 유저의 여정이 끝나는 ‘엔드 페이지’가 아닌, 다음 행동을 유도하는 접점이 될 수 있도록 SNS 공유 이벤트를 함께 안내했습니다. 덕분에 콘텐츠를 끝까지 경험하고 난 뒤엔 자연스럽게 이벤트 참여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롯데월드 브랜딩에 완벽히 녹아든 스모어 콘텐츠 노출 방법

롯데월드는 스모어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임베드 코드를 사용해,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전용 페이지에 콘텐츠를 심리스하게 녹여냈습니다. 덕분에 유저들은 사이트 내에서 페이지 이동 없이, 스모어로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철저히 모른 채 자연스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