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30만 글로벌 팬이 플레이한 콘텐츠의 비밀

글로벌 팬들에게 무궁무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하이브IM

하이브IM은 하이브의 다양한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독자적인 게임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13인조 아티스트 '세븐틴' IP를 활용한 ' 퍼즐 세븐틴' 출시를 앞두고 팬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선물했죠.

출시 전부터 기대를 사로잡으며 성공적으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마친 퍼즐 세븐틴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스모어가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

퍼즐 세븐틴이 아티스트 팬들에게 다가가는 방식

“캐럿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와 감동을 주고 싶었어요”

퍼즐 세븐틴 제작진은 캐럿들이 세븐틴에 얼마나 큰 애정을 갖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팬들의 진심 어린 마음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세븐틴 멤버들의 디테일이 듬뿍 담긴 콘텐츠로 프로모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싶었죠.

“스모어의 깔끔하고 트렌디한 UX/UI는 팬분들의 콘텐츠 경험을 극대화하기 충분했어요 ”

사전 예약 프로모션의 일부로 사용할 콘텐츠였기 때문에 일방향적인 홍보 방식을 입히는 것보단, 팬들의 손끝에서 반응하는 인터랙티브하고 재미있는 UI/UX가 필요했습니다. 스모어가 이런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에 제격이었죠. 깔끔하고 트렌디한 UX/UI를 기반으로 여러 커스텀 기능을 입힐 수 있기에 어렵지 않게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거든요.

글로벌 팬들의 뜨거웠던 반응

퍼즐 세븐틴이 제작한 [나와 가장 닮은 세븐틴 멤버 찾기]는 배포 직후부터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K-POP 팬들의 커뮤니티로 자리 잡은 X(구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오를 정도였죠. 인기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콘텐츠일수록, 해당 아티스트와 팬덤의 특징을 꼼꼼히 파악한 콘텐츠여야만 사랑받을 수 있거든요.

퍼즐 세븐틴은 세븐틴 멤버들이 작성해준 답변과 팬덤 '캐럿'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많은 글로벌 팬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한 만큼 최종적으로 사전 예약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퍼즐 세븐틴이 콘텐츠 마케팅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30만명이 즐거워한 인터렉티브 콘텐츠의 비결

✅스토리텔링으로 유저를 몰입시킨 질문 페이지

[나와 가장 닮은 세븐틴 멤버 찾기]의 핵심 목표는 유저들의 적극적인 ‘결과 페이지’ 공유를 통해 퍼즐 세븐틴 속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 사전 예약까지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결과 페이지까지 최대한 많은 유저들을 도달시키는 것이 중요했어요. 그러기 위해선 질문문 페이지에서의 이탈이 없어야 했죠.

이를 위해 퍼즐 세븐틴이 선택한 방법은 ‘스토리텔링’이었습니다. 세븐틴과 함께 항해를 떠나는 상황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실제 성향과 응답을 반영해 선택지를 작성했죠. 덕분에 팬들은 문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세븐틴 멤버들을 떠올리며 기분 좋게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유저 몰입을 돕는 디테일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어요. 커버 페이지의 배경 이미지를 Full screen으로 채워, 모바일 화면에 콘텐츠가 가득 차게 만들고 문제별로 테마를 커스텀 해 지루함을 덜었죠.

중간중간 스토리를 전개하는 텍스트 카드도 넣고, 유저가 클릭하는 버튼의 문구를 UX 라이팅 하여 몰입감을 더욱 고조 시키기도 했어요.

✅사전 예약을 자연스럽게 넛지 한 결과 페이지

질문 페이지에 즐겁게 응답한 팬들은 자신과 가장 비슷한 멤버 유형의 결과 페이지로 연결되었습니다. 총 8문제에 대한 응답을 기반으로 나온 결과였기 때문에 결과 페이지에 대한 신뢰와 재미는 두 배 이상이었죠.

이렇게 상승한 긍정적인 유저 경험을 실제 전환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결과 페이지 중간에 사전 예약 페이지로 이동하는 CTA 버튼을 추가했습니다. 세븐틴 멤버의 영상과 함께 말이죠. 덕분에 팬들은 웹사이트에 바로 방문할 수 있었어요.

➕완벽하게 브랜딩 챙기기➕

퍼즐 세븐틴은 사소한 부분에서도 유저 경험을 해치지 않기 위해 꼼꼼하게 화이트 라벨링 기능을 사용했습니다. ‘스모어 브랜딩 로고 제거’ 기능을 통해 콘텐츠 하단에 표시되는 made with smore와 결과 페이지 하단의 [나도 만들러 가기] 버튼을 감쪽같이 지우고, 파비콘까지 커스텀 하여 유저들에게 신뢰를 더했죠.

팬들 사이에서의 적극적인 콘텐츠 공유를 목표로 했기 때문에, 공유되었을 때 보이는 배너 비주얼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콘텐츠의 메인 커버를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모어의 ‘링크 미리보기 커스텀’ 기능을 사용해 공유 시 나타나는 배너를 별도로 지정했어요. 이를 통해 제3자에게 배포되었을 때 더 효과적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방식으로 콘텐츠 참여 독려하기

콘텐츠는 퍼즐 세븐틴 공식 SNS 계정은 물론이고 네이버 검색 결과 화면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했습니다. 이외에도 팬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곳에 콘텐츠를 배포했어요. 그래서 ‘세븐틴’과 ‘퍼즐세븐틴’을 검색한 유저라면 얼마든지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게끔 독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