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ve] 30년 전 명작의 시청량을 되살린 인터랙티브 콘텐츠
클래식과 신작을 넘나드는 콘텐츠로
우리의 일상을 가득 채우는, Wavve
웨이브는 오리지널 시리즈부터 해외 콘텐츠까지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국내 OTT 시장에서 독자적인 팬덤을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웨이브만의 풍부한 명작 콘텐츠를 더 매력적으로 전하기 위한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죠.
오랫동안 사랑받은 레전드 드라마에 새로운 몰입을 선사하는 이 프로젝트는, 최근 ‘첫사랑 월드컵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마음을 크게 사로잡았습니다.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테스트 덕분에 실제 관련 시리즈의 시청량까지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스모어와 함께 시청자들을 만난 웨이브 마케팅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

“시청자분들이 명작을
즐겁게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어요”
우리 모두 한 번쯤은 드라마 속 주인공에 깊이 빠져본 기억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 TV 앞을 떠나지 못하게 만들었던 '첫사랑' 같은 캐릭터들 말이죠. 웨이브는 바로 이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첫사랑 월드컵'을 테마로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잊고 지냈던 '레전드 주인공'들을 다시 소환해 명작 드라마를 떠올리게 하는 방식이었죠.
이때 중요했던 건, 명작 캐릭터와 드라마 제목을 일방적으로 추천하는 것보다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그 설렘이 실제 시청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테니까요.

“스모어는 마케터가 원하는 기능을 모두 갖춘
가장 합리적인 툴이었어요”
마케팅 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실험과 성과 검증이죠. 스모어는 이를 위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었습니다. 우선 콘텐츠가 라이브 중일 때도 이미지와 텍스트를 수정할 수 있어, 유저 반응을 보며 실시간으로 A/B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공유 버튼이나 CTA 버튼을 자유롭게 설정해 '드라마 시청'이라는 유의미한 액션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죠. 참여 인원부터 이탈률, 랜딩 페이지 CTR까지 마케터가 꼭 확인해야 할 핵심 지표들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콘텐츠 제작부터 성과 측정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었기에, 웨이브 팀은 스모어를 선택했습니다.
“스모어 콘텐츠 라이브 후,
관련 작품들의 시청량이 크게 증가 했습니다.”
스모어 콘텐츠 라이브 이후, 웨이브 내 관련 작품들의 시청 흐름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특히 약 30년 전 방영된 '마지막 승부(4K)', ‘여름향기(4K)’ 그리고 ‘가을동화(4K)’의 시청 시간이 테스트 오픈 전 주 대비 크게 상승했죠. 드라마 명장면을 활용해 제작한 웨이브 소셜 콘텐츠 역시 높은 조회수와 반응을 기록했습니다. 온라인 바이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습니다. 콘텐츠 결과와 URL을 공유하는 소문 내기 이벤트를 운영한 결과, 약 3,000건 이상의 게시물이 재확산되는 바이럴 효과가 났죠. 이벤트 참여가 실제 콘텐츠 시청으로 연결되는 흐름도 꾸준히 만들어졌습니다.
스모어로 제작한 Wavve의 첫사랑 월드컵
✅‘명작을 새롭게 만나는 방법=웨이브’라는 인식을 만들어낸 UI
웨이브는 비주얼적인 요소를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는 스모어의 인터페이스를 적극 활용해,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메시지를 곳곳에 녹여냈습니다. 콘텐츠 질문 페이지에는 웨이브만의 독자적인 4K 업 스케일링으로 선명해진 드라마 장면들을 gif로 추가했고, 배경 이미지부터 폰트까지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레트로 감성의 UI를 듬뿍 담아냈죠.
이처럼 세심하게 구성된 질문 페이지는 익숙한 기억을 가진 세대에게는 반가움을, 당시 드라마를 접하지 못했던 1020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전했습니다. 명작을 신작처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곧 웨이브라는 점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었죠.
✅고르는 재미를 ‘몰입’으로 연결한 토너먼트 형식
웨이브는 1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를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인물들로 첫사랑 월드컵의 후보군을 구성하고, 스모어의 고급 로직 점프 기능을 이용해 토너먼트 형식을 세팅했습니다. 콘텐츠의 가장 첫 장에서 주인공의 성별을 선택하면, 각 성별에 맞는 월드컵이 하나의 게임처럼 자연스럽게 진행되게끔 구현했죠. 이러한 방식은 콘텐츠 참여 수 증대에도 효과적이었습니다. 주인공 성별별로 다른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한 명의 참여자가 두 번 이상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콘텐츠 첫 번째 질문에서 주인공 성별을 택하면 각각의 월드컵으로 연결되는 모습
✅명작을 당장 시청하고 싶게 만드는 결과 페이지
웨이브 팀은 콘텐츠를 ‘결과 확인’만 하고 끝나는 엔드 페이지가 아니라 전환을 이끄는 페이지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각 인물을 대표하는 명대사를 배치하고 캐릭터 해석과 에피소드를 덧붙여, 짧은 설명만으로도 드라마의 서사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후 웨이브 프로그램관으로 이어지는 CTA를 배치하고, 4K 화질 시청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더해 콘텐츠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분명히 했어요. 결과 페이지 자체가 작은 프리뷰 역할을 하도록 만든 전략이었습니다.
이렇게 웨이브는 명작 드라마에 대한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담은 콘텐츠로 전 세대와 즐겁게 소통했습니다. 시청량 증가는 물론 3,000건 이상의 자발적 바이럴까지 만들어낸 첫사랑 월드컵처럼, 웨이브는 앞으로도 스모어를 통해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죠. 😀
여러분도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 고객을 즐겁게 만들어 줄 스모어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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