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하우스]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콘텐츠가 신간 도서 구매로 이어진 비결

좋은 어린이 책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위즈덤하우스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이유는 마음을 성장시키고 사고력을 넓히는 ‘좋은 책’의 가치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위즈덤하우스 이런 책의 가치를 기반으로, 자라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지적 즐거움과 긍정적인 가치관을 전하는 도서를 만들어 오고 있어요. 

좋은 책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독자에게 그 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죠. 하지만 어린 독자들은 스스로 SNS를 통해 책을 찾거나 구매를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부모, 교사,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가 책과 어린 독자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해주어야 하죠.

이 지점을 잘 이해하고 있던 위즈덤하우스 키즈 마케팅 팀은 책과 독자를 잇는 연결고리로서 온라인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다정한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로 부드럽게 다가가, 유저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내고 궁극적으로 도서에도 설득력을 부여했어요.

위즈덤하우스의 진심이 담긴 콘텐츠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지금 공개합니다!

위즈덤하우스가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방식

“도서 구매를 직접적으로 유도하기보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컸으면 하는 어른들의 마음을 응원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어요”

위즈덤하우스는 <나는 빛나는 3학년이야>의 출간을 기념해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둔 부모와 교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아이의 학교생활과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짚어낸 질문을 통해 “이거 우리 아이 이야기 같아”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자연스럽게 책에 관심을 갖게 되는 흐름을 설계했죠. 또 다른 신간 도서인 <달달달걀걀걀>의 홍보를 위해선, 책의 핵심 메시지가 ‘꿈’과 ‘응원’인 만큼 지금 이 순간에도 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있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마음을 건네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콘텐츠를 접한 어른들의 다정한 반응이 연일 이어질 만큼 위즈덤하우스의 진심이 성공적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는 빛나는 3학년이야>의 콘텐츠인 ‘동화 추천 TEST’를 접한 부모와 교사들은 “이거 진짜 우리 집 3학년 이야기 같아요”, “이제 막 3학년이 된 아이에게 꼭 선물하고 싶어요”라는 반응을 적극적으로 남겨 주었습니다. 테스트 결과에 맞춰 책을 추천받는 흐름 덕분에 책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증가했고, 해당 콘텐츠와 동시 진행한 SNS 이벤트 당첨자 후기에서도 “지금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라는 메시지가 많았죠.

 <달달달걀걀걀> 홍보를 위한 콘텐츠인 ‘응원부적 TEST’를 통해서는 “부적 덕분에 위로받았다”, “기분이 좋아졌다”는 따뜻한 피드백이 이어졌으며 결과 이미지를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거나 SNS에 공유한 참여자도 많았습니다.

“콘텐츠의 목적과 메시지를 가장 잘 풀어낼 수 있었던 툴은 스모어였어요.”

위즈덤하우스는 어린이 도서만의 따뜻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툴을 찾는 일이 늘 과제였습니다. 모바일 콘텐츠 하나를 제작하려 해도 개발자 섭외부터 ROI까지 여러 장벽이 있었죠. 

그러나 스모어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스모어는 코딩 없이도 기획자가 직접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개별 도서의 콘셉트에 맞춰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케팅 툴로서 유일무이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죠. 이후 위즈덤하우스는 스모어의 무궁무진함을 발판 삼아 더욱 효과적인 프로모션용 테스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스모어로 제작한 위즈덤하우스 콘텐츠의 디테일 속으로

✅실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몰입을 이끌어낸 퀴즈 페이지

위즈덤하우스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공감을 통한 몰입이 중요했기 때문에, 질문과 선택지의 톤을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작성했습니다. 이후 ‘동화 추천 TEST’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받은 3학년 아이들의 실제 특징을 토대로 선택지를 구성하여 부모나 교사라면 누구든지 높은 공감을 할 수 있게끔 도왔죠.

‘응원부적 TEST’에서는 문제 간의 플로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데에 조금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관련 도서 속에 등장하는 ‘달걀 택배’ 장면을 테스트 전반에 반영해,  배달부를 고르고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과정을 만들었어요. 이를 통해 유저들은 콘텐츠 자체를 자신만의 응원 부적을 받는 특별한 여정처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접적인 ‘구매 유도’가 아닌 ‘넛지’의 방식으로 풀어낸 결과 페이지

책의 특성상 단발성 구매보다는 천천히 입소문이 퍼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위즈덤하우스는 콘텐츠 결과 페이지에서도 ‘구매 유도’보다는 ‘이 책이 필요한 이유’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동화 추천 TEST’에서는 결괏값마다 “3학년에게 꼭 도움이 될 책”이라는 메시지를 녹여 마치 동화 처방을 받은 듯한 느낌을 주었죠. 책 제목을 직접적으로 강조하기보단 3학년 아이들이 겪는 감정과 상황에 공감하며 책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흐름이었습니다. ‘응원부적 TEST’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응원 메시지와 부적 이미지를 받고, 그 따뜻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만들었죠. 

결과 페이지 내에 추가된 CTA 버튼도 도서 구매 사이트가 아닌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나 독서 활동지 다운로드 링크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연결시켜 두었습니다. 유저들이 자유롭게 책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처럼 직접적인 구매 유도보다는 부드러운 넛지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한 결과, 콘텐츠에 담긴 진심이 독자에게 오롯이 전해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위즈덤하우스는 독자의 마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공감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신간 도서 홍보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가벼운 인터랙티브 콘텐츠 형태로 말이죠! 

스모어로 제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브랜드의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진심이 또 다른 독자를 부른다는 믿음을 증명해낸 위즈덤하우스의 사례처럼 

여러분도 스모어와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 보세요!

지금 무료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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