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어 콘텐츠로 오프라인 방문객 80% 늘리는 비결

오프라인에서 스모어 콘텐츠를 활용하고 싶으신가요? 이미 많은 고객사가 스모어를 활용해 오프라인 공간을 더 즐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방문객 모객은 물론, 현장에서의 긍정적인 고객 경험까지 쌓아가고 있죠. 팝업스토어, 전시회, 컨퍼런스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쓸 수 있는 스모어의 기능과 사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스모어를 오프라인에서 사용해야 하는 이유

1. 제작 리소스 절감 💵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콘텐츠를 실물로 렌탈하면 계약 체결부터 반납까지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또는 인하우스 개발로 온라인 콘텐츠를 구현하려면 상당한 리소스가 소요되죠. 반면 스모어는 번거로운 계약과 코딩 없이 1시간이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담을 대폭 줄여줍니다. 마케터가 템플릿을 선택하고 내용을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제작부터 배포까지 할 수 있어요. 

2. 다국어 지원으로 인건비 절감 🔠

오프라인 공간에는 CS 인력 배치가 필수죠. 특히 글로벌 고객이나 외국인 참관객이 많은 행사라면 통역 인력까지 확보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스모어는 유저의 브라우저 언어를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번역본 콘텐츠로 연결해 주기 때문에, 통역을 위한 현장 CS 인력이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건비는 물론 사전 교육과 커뮤니케이션에 들어가는 리소스까지 절감할 수 있어요.

3. 공간 동선 효율 확보 🔁

오프라인 공간은 한정된 면적 안에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동선 효율이 중요한데요. 만약 콘텐츠 하나를 체험하기 위해 많은 인원이 대기하는 순간, 시간이 지체되고 공간의 흐름이 끊깁니다. 이는 긍정적인 고객 경험 형성을 어렵게 만들어요. 하지만 스모어 콘텐츠는 방문객이 본인의 휴대 기기로 QR 코드를 스캔한 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결과 페이지에는 안내 사항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서, 방문객 스스로 다음 동선으로 이동하게끔 도울 수 있어요. 

4. 전환율 상승 📈

최근 몇 년간 팝업스토어와 같은 오프라인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MZ 세대가 '경험'을 중시하기 때문이죠. 이 말은 곧, 공간 안에서 보고, 느끼고, 즐기며 경험하는 모든 순간이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형성에 직접 연결된다는 뜻입니다. 스모어 콘텐츠는 유저의 손끝에서 결과가 즉각 변하는 인터랙티브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한 번의 플레이 만으로도 기억에 오래 남는 경험이 됩니다. 이렇게 형성된 긍정적인 브랜드 인식은 회원가입이나 구매, SNS 공유 등의 실질적인 전환으로 이어집니다.

오프라인 활용에 유용한 
스모어의 독보적인 기능들

🟣정보 수집 폼

팝업스토어나 전시 부스 같은 오프라인 행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잠재 고객의 프로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스모어는 콘텐츠 플레이 과정에서 이메일, 연락처 등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수집할 수 있는 정보 수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방문객이 퀴즈나 게임을 즐기는 동안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도록 설정할 수 있고, 수집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누적되기 때문에 행사 종료 후 별도의 취합 작업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중복 참여 방지

동일한 방문객이 여러 번 콘텐츠에 참여해 경품을 중복 수령하거나, 참여 데이터를 왜곡하는 상황을 방지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스모어의 중복 참여 방지 기능을 사용하면 한 번 플레이한 사용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도록 제한할 수 있습니다. 유저의 브라우저 정보를 기준으로 중복을 감지하기 때문에 공정한 이벤트 운영이 가능하고 수집된 데이터의 신뢰도도 높아집니다. 

🟣외부 채널 공유

오프라인 행사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퍼뜨리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모어는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로 콘텐츠를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콘텐츠가 오프라인 공간에만 국한되지 않고, 온라인까지 도달하는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데이터 대시보드

스모어 데이터 대시보드에선 플레이 수, 공유 수, 정보 수집 현황 등의 주요 지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시간대에 참여가 집중되는지, CTR은 얼마나 되는지 등 마케터가 꼭 확인해야 하는 지표도 즉각 파악할 수 있어요. 이러한 인사이트는 행사 진행 중에도 운영 전략을 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고, 행사 종료 후에는 ROI를 측정하고 다음 기획에 반영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됩니다.

스모어는 온라인 콘텐츠인데, 배포는 어떻게 하나요?

스모어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면 링크와 QR코드가 자동으로 발급됩니다.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이 링크와 QR코드를 활용해 방문객에게 콘텐츠를 전달하면 되는데요, 공간 구조와 운영 계획에 따라 배포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1️⃣터치스크린: 오프라인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거나, 스모어 콘텐츠를 이용한 별도의 체험존을 만드실 예정이라면 키오스크와 같은 터치스크린에 배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2️⃣태블릿: 스태프가 직접 방문객을 안내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싶거나,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콘텐츠를 체험하게 하고 싶다면 태블릿을 활용한 배포 방식이 적합합니다.

3️⃣QR코드: 공간이 협소하다면 현장에 QR코드를 부착한 포스터나 인쇄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가볍게 배포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공간별 스모어 활용 사례

✅팝업스토어 사례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025 캐스퍼 팝업스토어’를 위해 ‘캐스퍼 취향 테스트’를 제작했습니다. 현장에는 키오스크에 콘텐츠를 배포하고, 콘텐츠 결과 페이지가 영수증으로 인쇄되는 디테일을 더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죠. 

화해
화해는 ‘2025 화해 팝업스토어’에서 현장 입장 전 사전 체크인 콘텐츠로 스모어를 활용했습니다. 사용자의 디바이스 언어를 자동으로 인식해 번역본 콘텐츠로 연결되는 기능 덕분에, 추가 안내나 CS 없이도 현장 흐름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었죠. 화해 사례 보러가기

✅축제 및 전시 박람회 부스 사례

문학동네 
문학동네는 매년 최고 방문객 수를 달성하고 있는 국제도서전에서 스모어 콘텐츠를 사용했습니다. 누구든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유형 테스트로 현장에서만 총 1만 명이 넘는 분들이 플레이하는 성과를 내었죠. 총 5일간의 전시 기간 중 3일도 채 안 되어 이벤트 물량이 소진될 정도로 인기였다고 합니다. 문학동네 사례 보러가기 

제주항공 
전시 부스 사전 홍보를 위한 ‘온라인 바이럴 콘텐츠’와, 실제 ‘박람회에서의 즐길 거리’ 사이의 징검다리를 모색하던 제주항공은, 스모어를 이용해 인터랙티브 테스트를 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타 부스 대비 눈에 띄는 고객 경험을 주어야 했던 <MEGA-ZOO> 박람회에서, 신규 고객 리드를 기존 대비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해요. 제주항공 사례 보러가기 

✅오프라인 매장 사례

보틀벙커
보틀벙커는 오프라인 매장의 ‘와인 내비게이션’이라는 코너에서 스모어로 제작한 ‘와인 찾기 시리즈’ 테스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테스트는 와인을 처음 구매하는 분부터 색다른 와인을 즐기고 싶은 애호가 고객까지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터치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어요. 현재 많은 고객분들로부터 ‘매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보틀벙커 사례 보러가기

노티드
오프라인 매장 고객의 솔직한 VoC를 듣고 현장 서비스와 브랜드를 개선하고자 했던 노티드는, 이용 만족도 조사에도 브랜드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했는데요. 디자인 커스텀이 자유로운 스모어를 통해 설문조사 특유의 지루하고 딱딱한 느낌 없이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덕분에 설문 이탈률은 최소화하고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VoC를 충분히 들을 수 있었다고 하죠. 노티드 사례 보러가기

베리시 
제품을 처음 구매하시는 고객분들의 구매 여정을 도와주고자 제품 추천 테스트를 제작한 베리시는 안국, 도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콘텐츠 사용 고객의 약 70%가 제품 선택 폭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고, 추천 제품을 기반으로 피팅을 시도하는 비율도 콘텐츠 미사용 고객 대비 약 2배 이상 높았다고 해요.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쓸 수 있는 스모어를 지금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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